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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개북 클린코드 #13
김_수댕
2024. 5. 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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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오늘 읽은 범위
10장. 클래스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10장. 클래스
- 자바에서는 추상화 단계가 순차적으로 내려간다.
- 변수 목록(정적 공개 상수 > 정적 비공개 변수 > 비공개 인스턴스 변수 > 공개 함수 > 비공개 함수)
- 캡슐화를 테스트 코드에 접근하기 위해 풀어주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캡슐화를 푸는 결정은 최후의 수단이다.
- 클래스는 작아야 한다.
- 클래스의 책임이 작아야 한다.
- 클래스 이름은 해당 클래스의 책임을 기술해야 한다.
- 클래스는 만일(if), 그리고(and), -(하)며(or), 하지만(but)을 사용하지 않고 25단어 내외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단일 책임 원칙(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SRP)
- 클래스나 모듈을 변경하는 이유는 단 하나여야 한다는 원칙이다.
- 객체 지향 설계에서 중요한 개념
- 작은 클래스는 각자 맡은 책임도 하나, 변경할 이유도 하나, 다른 작은 클래스와 협력해 시스템에 필요한 동작을 수행한다.
- 응집도
- 클래스는 인스턴스 변수 수가 작아야 한다,
- 응집도가 높다 = 클래스에 속한 메서드와 변수가 서로 의존하며 논리적인 단위로 묶인다
- 응집도를 유지하면 작은 클래스 여러 개가 나온다. 클래스가 응집력을 잃는다면 쪼개라.
- 목록 10-5를 리팩터링한 목록 10-6 ~ 목록 10-8 코드
- 리팩터링 시 길이가 늘어난 이유
- 좀 더 길고 서술적인 변수 이름 사용
- 코드에 주석을 추가하는 수단으로 함수 선언과 클래스 선언을 활용
- 가독성을 위해 공백과 형식을 맞춤
- 리팩터링 과정
- 원래 프로그램의 정확한 동작을 검증하는 테스트 슈트 작성
- 한 번에 하나씩 여러 번에 걸쳐 코드 수정
- 코드를 수정할 때마다 테스트를 수행해서 원래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동작하는지 확인
- 리팩터링 시 길이가 늘어난 이유
- 변경하기 쉬운 클래스
- OCP (Open-Closed Principle)
- 객체 지향 설계의 핵심 중 하나
- 클래스는 확장에 개방적이고 수정에 폐쇠적이어야 한다는 원칙
- 새 기능을 추가하거나 기존 기능을 변경할 때, 건드릴 코드가 최소인 시스템 구조가 적합하다.
- OCP (Open-Closed Principle)
- 변경으로부터 격리
- 상세한 구현에 의존하는 클라이언트 클래스는 구현이 바뀌면 위험하다.
-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를 사용해 구현이 미치는 영향을 격리한다.
- 상세한 구현은 테스트도 어렵다.
- 결합도가 낮다 = 각 시스템 요소가 다른 요소로부터, 변경으로부터 잘 격리되어있다.
- 결합도를 최소로 줄이면 클래스 설계 원칙인 DIP(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를 따르게 된다.
읽은 소감 + 떠오르는 생각
클래스가 작아야 된다고 했는데, 리액트에서도 컴포넌트의 크기를 줄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 같았다.
컴포넌트에 최소한의 기능만 있어야 하고 될 수 있다면 하나의 기능만 갖는 것이 좋다고 들어왔는데,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도 동일한 것 같다.
개발할 때 대부분 '깨끗하고 체계적인 소프트웨어'보다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춘다. 올바른 태도이나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순간 일이 끝났다고 생각해 ' 깨끗하고 체계적인 소프트웨어'라는 다음의 관심사로 전환하지 않는다.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다.
지금도 프로젝트를 하면서 일단은 돌아가게만 구현하자고 생각하게 된다...
돌아간다면 시간을 들여서 코드를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아직은 양치기에 급급한 기분이다.
여유가 생기면 이전에 작성했던 코드를 더 깨끗하게, 체계적이게 수정하는 과정을 꼭 거쳐야겠다.
궁금한 내용 + 이해되지 않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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