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북 클린코드 #14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05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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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코드 읽은 소감 & 챌린지 완주 소감

많이 들어봤지만 섣불리 도전하지는 못했던 '클린코드' 책을 펼쳐보는 기회가 되었다.

아직 아는 내용이 많지 않아 공감하기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다.

그래도 지금 작성하는 코드와 변수명 등에 있어서는 책에서 읽었던 것처럼 주석 없이도 다른 팀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려고 노력 중이다.

 

좋은 코드, 깨끗한 코드를 지금 당장 작성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의식하려고 하면 내 코드도 좋아지지 않을까?

지금은 코드를 더 많이 작성해 보고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코드를 보는 식으로 공부를 할 예정이다.

가능하다면 코드 리뷰를 많이 받아보기도 하고 해보기도 하면서!

내 코드를 읽는 누군가가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읽었으면 좋겠다.

나 역시 지금 이해가 잘되는 코드를 읽을 때 기분이 좋아지니까!!

아무래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많은 코드를 작성해야겠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몇 번의 프로젝트를 더 진행하고, 강의를 제대로 듣고 이해하는 과정들을 거친 후에.

나 스스로가 이제는 혼자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꼭 다시 읽어볼 예정이다.

그때는 다 읽지 못한 파트도 읽어야지.

읽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얻는 내용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

역시 내가 한 것들 중 도움이 안 되는 건 없으니까. 다 내 피와 살이 되겠지!!

 

지금 바닐라 JS 챌린지도 참여 중이고 앞으로 TS 챌린지도 참여 예정인데, 두 프로젝트 모두 완주해야겠다.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해 힘들 수도 있지만 해내고 싶으니까 조금이라도 시간 내서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