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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5분 잡학사전 Day 05

김_수댕 2024. 3. 1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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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04에는 EP.01 ~ EP.10 분량의 퀴즈를 풀었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오늘 읽은 범위

EP.11 ~ EP.15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EP.11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비슷한 거 아냐?

라이브러리
- 개발자가 필요시 호출해서 사용한다. 개발자가 라이브러리를 제어한다.
- 다른 라이브러리로 쉽게 교체 가능하다.
- 부트스트랩, 테일윈드 등
프레임워크
- 개발자가 지켜야 하는 규칙이 존재한다. 개발자는 규칙을 수정할 수 없다.
-  다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싶다면 기존의 코드를 전부 교체해야 한다.
- 장고, 스프링, 뷰, 앵귤러 등
공통점, 차이점
공통점: 개발 속도를 빠르게 해 준다.
차이점: 제어의 주체가 다르다.

리액트 강의에서 리액트는 라이브러리, 뷰와 앵귤러는 프레임워크라고 들었다.

그 이후에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간단하게라도 다시 정리하면서 보니 차이가 더 명확하게 보인다.

 

EP.12 제이쿼리는 반드시 배워야 하는 기술일까?

자바스크립트 안 예쁜 시절에 많이 사용했다. 지금은 굳이?

생각해 보면 대학 입학 때도 제이쿼리 도서가 꽤 많았던 거 같다.

웹 입문 서적에 항상 제이쿼리도 함께 있었다.

지금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바스크립트가 편리해져서 제이쿼리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채용공고에는 있더라...)

그 당시의 자바스크립트는 얼마나 안 예뻤는지 궁금하다.

 

EP.13 그놈의 API, 대체 뭐길래?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프로그램끼리 소통할 때 사용하는 규칙
- 예 1. 사진 업로드 버튼을 눌렀을 때, 사진을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해야 한다고 하자. 화면은 버튼을 보여주기만 하고,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만 한다. 따라서 버튼을 눌렀을 때, 어느 데이터베이스를 찾아가서 어떻게 저장할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게 API이다.
- 예 2. 날씨 API =>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날씨 API를 통해 서울의 날씨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받아올 수 있다.
- 사용자는 API의 작동 방식을 알지 못한다.

API라는 말 자체를 많이 들었는데 직접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확히 뭔지 모르고 있었다.

아직도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할 프로젝트에서 사용해 보면 감이 오지 않을까?

웹 API
브라우저와 개발자를 연결해 주기 위한 API
예. 마이크 접근 권한, 카메라 접근 권한 등 

API가 필요하면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API가 막연하게 느껴져서 'API 어떻게 만들지?'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API도 만들어보는 경험을 꼭 해봐야겠다.

 

IT 쿠키 상식: 프로그래밍 초보자가 하기 쉬운 실수 2

- 처음에 너무 열심히 한다. 꾸준히 오래가는 게 더 좋다.
- 공부했는지 체크하려고 공부한다. 투두리스트 말고 프로젝트 기능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자.
- 기한 없이 공부한다. 목표와 기간을 꼭 정해두고 공부하자. 필요하다면 스터디에 들어가자.

근육 만들듯이 꾸준히 공부하는 게 좋다는 걸 알고 있는데 몸의 근육도, 공부 근육도 만들기 너무 어렵다.

그래도 매일 조금씩 놓지 말고 공부해야지.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투두리스트... 매우 찔린다. 공부를 하려고 적는데 반대로 체크를 하나라도 더 많이 하려고 우선순위가 낮은 활동부터 한다.

반성해야지. 투두와 함께 프로젝트 체크리스트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프로젝트 진행할 때도 기능별 명세를 정하고 기능별로 개발 기간을 잡아두는데 공부도 그런 식으로 해야겠다.

강의 몇 강 듣기가 아닌 강의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어떤 기능까지 구현할 것인지 확인하면서 공부해야지.

 

기한 없는 공부. 이번 쿠키 상식에서 팩폭 맞고 간다.

특히 상습 벼락치기러인 나에게는 기간을 정하고 맞춰서 공부한다는 게 어렵다.

꼭 마감일이 다 되어야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이것도 꼭 고쳐야겠다.

 

EP.14 도메인은 왜 돈을 주고 사야 할까?

- 도메인을 만드는 곳은 레지스트리다.
- 레지스트리는 IP 주소와 도메인을 적은 전화번호부라고 생각하면 된다.
- 도메인을 구매하려면 리셀러에게 구매한다.
- 리셀러는 계약 관리, 결제 처리, 도메인 비용 지급의 일을 한다. (=> 카페 24)

도메인이 뭔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런 내용까지는 몰랐다.

책을 읽으니 도메인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도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웹 개발자 면접 단골 질문이 www.naver.com가 작동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건데, 지금 설명해 보라고 하면 글쎄... 못할 거 같다.

 

EP.15 플래시의 서비스 종료와 스티브 잡스

플래시 = 브라우저에 애니메이션을 띄우는 프로그램
플래시를 사용하지 말자던 잡스의 입장
- 플래시는 오픈 소스가 아니다. 자유로운 웹 표준을 믿는 잡스에게 한 회사가 독점적으로 결정하는 건 납득할 수 없었다.
- 플래시는 믿음직하지 않다. 많은 보안 이슈와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에서 떨어진다.

플래시가 종료된다고 했을 때 어렸을 적 함께한 무수한 플래시 기반 게임들이 떠올랐다.

지금 다시 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스티브 잡스가 내렸던 저 결정이 지금의 웹 표준을 만들었고, 개발에 있어 더 자유롭고 발전적인 문화가 생긴 것 같다.

 

읽은 소감 + 떠오르는 생각

오늘 읽은 내용은 대부분 평소에 궁금해하던 부분이라 재밌게 읽었다.

쿠키 상식 페이지에서 뼈 맞아서 아프다.

꾸준히 내실을 다지면서 공부해야지. 

많이 만들어보고 많이 부딪히면서 성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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